본문 바로가기

rolancia/유럽 여행

겨울혼자유럽여행 D-day (2018. 1.12.)

제주도는 아침부터 대설경보... 




드디어 오늘은 처음으로 유럽을 가는 날인 동시에 혼자가는 여행!!!




제주도는 아침부터 대설경보... 




그래서 08:45 김포행 비행기가 1시간 15분 지연됬습니다...



그래서인지...



인천에서 13:30 아에로플로트 프라하행이였는데 1시간 10분 지연!!!














김포공항 도착해서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탑승!!!



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려면 도시철도나 공항버스를 탑승해야되는데



도시철도는 공항버스에 비해 저렴하긴 하지만 시간이 더 들고



짐이 많은 여행에서는 너무 불편하다 ㅠㅠ



그래서 공항버스를 이용해서  인천공항행













인천공항 도착해서 제1터미널 아에로플로트에서 수속완료.


목적지는 프라하!!!


직항은... 저의 통장상태로 인해 불가능하고 


모스크바를 경유하고 프라하로~~


처음에는 되게 걱정이 많았어요. 수화물 분실로 악명이 높아서...


14:10 - 21:30


시간상으로는 7시간이였지만


(시차의 함정)















첫번째 기내식!!!








2번째 기내식!!!









드디어 프라하에 도착!!! 현지시간은 22:00






















프라하에 도착한뒤 늦은 체크인후... 바로 딥슬립~



hostel marv에서 3박했는데 되게 좋았어요!!! 사진은 없지만... 



개인 프라이빗 커튼도 있고 콘센트도 다있어요!!!